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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을 꿈꾸고 세우는 Acts29 교회"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희망찬 2025년 을사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우리 교회와 여러분과 가정에 하나님으로 인하여 축복과 선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기관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합니다. 특별히 변화무쌍하고 모든 것이 혼란을 거듭하고 쾌락에 젖어있는 사회 환경에서 우리의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교회의 존재는 가히 절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교회를 잘 세워가야 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요 우리의 사명이며 행복의 원천입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사도행전 교회(16:18)“입니다. 우리 교회의 설립 정신은 사도행전을 꿈꾸고 세우는 교회입니다. 포스터 모더니즘과 종교혼합주의로 과거 어느 때보다도 교회 정체성이 크게 흔들리는 시대입니다. 지금은 교회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예수님의 의도하시고 성령님이 직접 세우신 그 교회, 원형교회, 본질교회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최우선으로 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 중심으로, 성막 가까이 살았듯이 우리도 교회 중심으로 교회를 가까이 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복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교회 가까이에 있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였습니다. 교회 9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것은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교회인 내 교회”의 의미를 깊이 새겨 교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더 하나되고 더 교회 사랑을 고양시켜 원형교회요, 본질교회인 사도행전 교회를 꿈꾸고 굳건히 세워나갈 수 있기를 담임목사로서 꼭 그렇게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도 우리 모두 하나되어 주님의 몸이신 우리 교회를 더 건강하고 더 역동적인 교회로 함께 세워나갑시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6:18)

담임목사 안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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